특별중보기도

조동제 선교사 기도서신

예그리나 0 229
  2018 4월 기도서신(조동제/정현실선교사 미얀마)

 

  얼마 전 참석했던 선교사 수련회에서 한 장로님께서 저를 위해 중보 기도하실 때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해 주신 말씀이라고 이사야 4319절의 말씀을 적어 주셨습니다. 올 한해는 저에게 새로운 큰 변화가 있는 해라 이 말씀이 저에게 기대와 소망을 주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선교 동역자이신 여러분들의 삶에도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넘치시길 소망하며, 소식과 함께 기도제목을 전해 드립니다.

 

1.미얀마 입국 준비

  지난 2월에 미얀마 양곤을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공항, 크게 지어진 백화점, 많아진 자동차, 건설 중인 많은 건물 등이 미얀마의 새로운 변화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오르는 물가와 인건비, 여전한 정치적 불안과 소수 부족가운데서의 내란 등은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미얀마의 잠재적 과제로 남아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8월말에 미얀마에 들어가게 되면, 일단 양곤에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미얀마 현지를 이해하며 사역을 준비하는 기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1)사역의 방향을 인도해 주시도록 2)귀한 동역자들을 붙여 주시도록 3)거주지역과 집을 잘 결정할 수 있도록 4)계속적으로 미얀마어에 진보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센사랑교회 섬김

 저희들은 현재 태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다음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는 제가 수년전에 개척해서 이양한 미얀마 교회를 참석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제가 사역을 이양한 후, 이어서 센사랑교회를 섬기시던 전휴성 선교사님의 아내 최은하선교사님이 직장암 말기로 현재 한국에서 치료중이시라 교회를 섬기실 수 없어서 제가 대신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1)최은하 선교사님의 직장암을 깨끗이 치료해 주시도록 2)제가 있는 동안 교회를 잘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건강

 아내 정선교사가 이제 50대를 넘어서면서 갱년기 증상으로 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겪는 일이긴 하지만 막상 닥치니 힘이 좀 드는가 봅니다(특히 불면증). 저도 오른쪽 눈의 비문증상과 시력 저하현상이 그대로 있고, 요즘 허리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어 불편함이 있습니다. 1)아내가 갱년기 증상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2)저의 시력회복과 허리 통증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가족기도

  대학원에 재학 중인 큰 딸 지선이가 벌써 29세가 되었습니다. 내년이면 졸업을 하게 되는데, 1)주님의 도우심으로 학업을 잘 마치고 진로를 주께서 인도해 주시도록, 2)귀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막내 지영이가 이제 막 대학을 입학했는데, 3)신앙이 더 깊어지고 4)좋은 친구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고 5)소명을 가지고, 주어진 학업을 즐거움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섬김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조동제/정현실(지선,태신,태준,지영)선교사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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