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중보기도

순레자의 기도

예그리나 1 304

순례자의 기도

 

우리는 흔히 순례한다는 말의 의미를 특정인에게 적용시켜서 생각합니다.

사실 이 말은 초대교회 시절에 전도자가 흩어져 있는 여러 성도들을 방문할 때나

세계 곳곳에 있는 종교적인 장소를 찾아서 참배하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지금도 산티아고 순례길은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은 순례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 인생이 살아가는 매일의 삶이 순례길입니다.

성경은 이 말을 나그네의 삶, 혹은 이방인의 삶이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에 제게는 순례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목회의 현장에 있을 때는 정해진 룰(rule) 에 의해서 계획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정해진 규칙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일에 연속입니다.

정해진 아침 묵상이나 성경읽기나 기도나 써야할 글들은 정해져 있지만

갑작스럽게 내게 오는 여러 가지 사역들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입니다.

 

이렇게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때때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저희 부부가 결정하고 중보기도 없이 다녀야 한다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그래서 카톡방 친구들에게 저희를 위한 기도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는 825일 부천시민교회에서 주일 낮 예배 설교(오전 911)

오후에 아내의 간증음악회(오후 2)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두 번째는 기독교 C채널 방속국에 힐링 토크쇼녹화가 26일에 있습니다.

45분 방송용인데 방송 날짜는 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울산 매곡교회에서 91일 주일 낮 예배로부터 3일 저녁 시간까지

집회를 인도 합니다.(6번 설교) 아내의 간증음악회도 주일 오후 3시에 합니다.

네 번째는 중국 상해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922일 주일 낮 예배설교와

아내의 간증음악회가 있습니다.

 

저희도 교회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의 쉬는 죄를 범치 않고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 얼굴을 볼 수는 없어도 영원히 천국에서 함께 살 형제자매들입니다.

기도로 서로 영교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매일의 삶의 순간들이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축복합니다.

 

2019823일 작은 종 김 윤 하 목사

 

 

 

Comments

하은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