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중보기도

은퇴 후 10개월 사역과 새해 사역

예그리나 0 251

은퇴 후 10개월 사역과 새해 사역

 

2020 년 경자년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라는 표지를 달고 불안한 눈망울을 굴리면서 서서히 지나갑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인간의 유한성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소망이라는 것이 보여야

두려움도 극복하고 내일에 대한 기다림으로 한 가닥 빛을 바라보게 될 텐데...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너무 암담한 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회, 사업 등 한숨 섞인 신음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시선을 하늘에 두면서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의뢰하고

네 영혼아 하나님만 바라라.” 는 시인의 외침에 동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두워도 하나님의 존전은 항상 복된 빛으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지난 2019년도 3월에 은퇴한 후에 주어진 사역에 분주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10개월 동안 27개 교회나 단체에 부름을 받아 40번 정도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 가운데 해외 선교지에서 6군데에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아내의 간증음악회도 국내외에서 17번 있었는데, 발목을 다치고도 4번이나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지만 여러분들의 기도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아내의 발목이 아직 다 낫지를 않아서 몇 군데 사양은 했지만

그 전에 약속한 집회는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그 동안 많은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특히 병든 선교사님들을 여러 명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선교 현장에서 계속해서 저희 부부를 강사로 초청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거절하지 못하는

제 성격 탓에 머뭇거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2020년도에도 여러 곳에서 부탁이 왔지만 일정관계로 재정관계로 보류 중에 있거나

미루어 놓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구할 뿐입니다.

1월 중에 저희의 사역 일정을 말씀드리면서 계속해서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112일부터 14일 / 거제 호산나 교회에서 주일 낮, 13일 저녁, 13,14일 새벽 집회 및 주일 오후간증음악회

 

2. 115일부터 17일 까지 부천 성광교회에서 15, 16 저녁집회 및 17일 저녁 간증음악회(오후 8시)

 

3, 119일 서울 의정부 신촌교회 제직 헌신예배 설교(주일 오후 3시)

 

4, 24일부터 5일 까지 경남지역 부목사 특별 수련회 설교 및 강의(저녁 집회)

 

2월 집회는 다음에 게시하여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내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서 두 달 동안을 집에 머물면서 많은 생각과 묵상에 잠겼습니다.

오히려 더 깊은 삶과 신앙 속으로 들어가면서 감사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약속한 것들을 미루어야 했습니다.

편지쓰기나 아프리카 여행 후기와 쉘터 보고나 미얀마 선교 보고 등입니다.

1월이 지나면 외부 부름을 좀 자제하고 약속한 일들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힘든 새해를 맞이했지만 모두에게 하나님의 기적이 풍성하게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중보 기도를 해 주시는 분들과 카톡 친구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16일 작은 종 김 윤 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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