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묵상

꽃을 만나면

예그리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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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꽃을 만나면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만난 꽃입니다.
나는 길을 걷다가 꽃을 만나면 지나치지 않고 멈춥니다.
이름을 아는 꽃이면 이름을 부르고
모르는 꽃이면 꽃에게 시를 지어 부릅니다.

"나의 가슴에 사랑의 그리움을 안긴 꽃이여
너의 연분홍 얼굴이 부끄러운듯 내게 다가와 안기네."

잎새도 없이 고목에 피어있는 꽃이 외로와 보였는데...
나를 보는 순간 가슴에 안겨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아직도 꽃의 향기와 따스함이 내게 묻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