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방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예그리나 0 119

시편 150편 1-6절;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치며 춤 추어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오늘로서 시편 묵상을 마치게 됩니다. 2016년 6월 2일 부터 시작하여 근 2 년이 넘게 시편을 묵상하여 말씀방에 올렸는데 대략 350번 정도 됩니다. 시편 150편을 350일 동안 함께 묵상한 것입니다. 물론 2 년 동안 (522 일) 제가 출타하면 부교역자들이 대신 글을 몰렸습니다. 그 동안 시편을 함께 묵상하며 사랑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방은 2011년 10월 6일 부터 시작했으니까 7년 정도 되었습니다. 본래 시작한 목적이 새벽기도회를 못 나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디서든지 참빛교회 교인들이 말씀의 양식을 함께 먹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같은 공동체 일원들이 매일 같은 양식을 먹고 자람으로 온전한 지체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에 저는 어머니가 아침상을 차려서 가족들을 먹이는 마음으로 말씀상을 차리겠다고 했습니다. 7 년 동안 주일외에는 빠짐없이 매일 올렸습니다. 그로인해 저도 항상 말씀에 메이게 됨으로 영성이 자라나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느 성경을 묵상할지 아직은 결정을 못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보니 언제까지 해야할지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며칠이 될지는 모르지만 말씀방 방학에 들어가겠습니다. 기도한 후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겠습니다. 보고 묵상하는 분들에게는 별것 아닌것 같아도 저로서는 모든 시간과 정력을 쏟아 놓는 일이었습니다. 말씀의 깊이나 재미를 논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런 문제는 저의 한계요 부족한 실력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말씀 중심으로 교리 중심으로 묵상했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말씀방의 친구가 되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을 종결하는 내용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핵심이 바로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그의 성소에서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찬양은 구원 받은 백성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자연 만물도 함께 찬양한다고 했습니다. 그 찬양의 내용은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와 구원과 섭리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악기를 동원해서 찬양하라고 3-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나팔, 비파, 수금, 소고 제금등)  나아가서 기쁨으로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나 타성에 젖어 찬양하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그런 찬양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온 맘 다해서 온 몸으로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찬양은 산 제사가 되도록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6 절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라고 했는데 결국 찬양하는 자만이 호흡하는 자이고 살아 있는 자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이 살아 있는 자는 찬양하는 자입니다. 시편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찬양으로 너희 영혼을 체크해 보라고 하십니다. 찬양이 살아 있는 자가 건강한 신앙인이고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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