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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브라함의 믿음 5 / 부르심의 목적

예그리나 2 391

15, 아브라함의 믿음 5 / 부르심의 목적

 

창세기 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믿음장을 강해하면서 창세기를 본문으로 잡은 것은 믿음장의 중심에는 아브라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믿음의 모델로 아브라함을 자주 인용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하여 믿음을 조명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하게 아브라함을 살펴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심히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즐거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존재목적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에게 아름답게 보일만한 것도 하나님의 일에 쓸모 있는 자격도 상실해 버렸습니다. 이런 폐기 처분된 인간을, 깨어져 버린 토기와 같은 자들을 하나님은 버리지 아니하시고 다시 부르셔서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창조사역보다 구원사역은 훨씬 더 힘이 들고 어려운 사역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은 말씀으로 창조하셨지만 구속 사역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놓아야 하는 사역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으로 구원 받은 우리의 생명은 얼마나 소중한 생명입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목적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창조 시에는 무에서 만들어 내신 신작품이라면 구원 사역은 파괴된 인간을 다시 재창조하는 사역이십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10절에 보면 하나님은 인간을 지금도 만들어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빌립보서16절은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예수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하나님은 부르신 우리를 지금도 계속해서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를 하나님의 목적대로 만들어 가십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드리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분명한 목적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만일 내 약속을 믿고 순종하여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면 내가 너에게 이런 축복을 주시겠다고 본문 2-3절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여기에 대해서 히브리서 613절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은 분명히 복 주시기로 맹세까지 하시면서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은 복을 받았습니다. 그 축복의 내용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자식이 없었는데, 후손을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그 후손이 큰 민족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시작되었고 큰 민족을 이루게 했습니다.

 

둘째는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유명한 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자입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까? 명예도 권세도 하나님이 주셔야만 합니다. 말씀을 믿고 순종한 자에게 주십니다.

 

셋째는 너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인 우리도 똑 같은 축복이 임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Comments

하은맘
아멘
키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