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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브라함의 믿음 10 / 믿음의 재시험

예그리나 2 287

20, 아브라함의 믿음 10 / 믿음의 재시험

 

창세기 131-13;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여러 번 재시험을 치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도 자기 백성들을 훈련시킨 후에 시험을 치르는데 첫 번째 불합격하면 재시험을 치르십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첫 번째 시험에 불합격하자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재시험을 치르고 계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똑 같이 처음 시험을 치루시고 불합격하면 똑 같은 시험을 다시 치르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험에 합격해야 더 높은 신앙의 단계로 올라가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갈 때부터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람을 떠나지 않으시고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반드시 부르신 목적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해도 여러 번 반복하여 시험을 통해서라도 합격시키는 것입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 실패했다고 주저앉지 마시고 나를 계속해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환경에 실패한 아브람을 물질로 재시험하십니다.

첫 번째 시험은 기근으로 물질의 손해를 입는 것으로 시험 했는데 이번에는 물질의 풍요로움으로 시험하십니다. 애굽에서 물질의 소유가 풍성하여 가나안으로 왔는데 6절에 보니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물질이란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시험의 대상이 됩니다. 특히 물질의 문제는 그의 조카 롯과의 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지금 아브람이 갑이고 롯이 을입니다. 자신이 가진 위치와 권세로 롯을 눌러버릴 수가 있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아브람은 자기 유익을 쫓아 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자기보다 롯에게 우선권을 양보하면서 선택권을 롯에게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하나님의 재시험은 합격하고 더 큰 축복의 물줄기를 받아 누리게 됩니다.

 

둘째는 대인관계에 실패한 아브람을 다시 재시험하십니다.

12장에서 사라와의 인간관계에 실패했습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한 아브람이 조카 롯과의 관계에서는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물질문제보다 인간문제를 더 우선적으로 놓고 형제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얼마나 망신을 당했습니까? 그런데 지금 롯과의 문제는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이 보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바로 이방인들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참된 모습을 보여줌으로 이 시험에 합격합니다.

 

셋째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실패한 아브람을 재시험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기근이 들었을 때에 하나님에게 묻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갔으며 사라와의 문제도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4절에 보면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애굽에서 올라오자마자 하나님에게 제단을 쌓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런 후에 롯과의 관계를 정리할 때 에덴동산 같은 소돔을 택하려고 하지 않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머물려는 의도가 확실합니다. 그가 실패했던 환경과 인간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험을 통과한 것입니다. 결국 재시험을 통과하면서 더 높은 신앙의 단계로 점프하게 됩니다.

 

Comments

하은맘
아멘
키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