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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아브라함의 믿음 17 / 이스마엘과 이삭

예그리나 1 308

27, 아브라함의 믿음 17 / 이스마엘과 이삭

 

창세기 164-16;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4)...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 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15)...”

 

우리가 어떤 말씀에 순종하면 그 책임은 말씀한 분이 지지만 불순종하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 생활은 항상 불순종의 대가가 있기 마련입니다. 불순종을 회개하면 용서는 받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순종해야 하고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또 져야 합니다. 죄의 본질은 결국은 불순종입니다. 우리 조상 아담이 말씀에 불순종했기에 그 대가가 어마 어마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내가 불순종한 것은 나의 자손들에게까지 유산되고 가문이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순종의 삶을 살게 되면 은혜의 통로가 열리고 축복의 물줄기가 내려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한 말씀을 불순종하여 하갈과 동침하여 아들을 낳게 되자 그로 인해 가정이 갈등을 겪으면서 불행해지고 결국은 오늘의 중동의 불씨를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위치가 그의 후손들에게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아브람이 애굽에서 데려 온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스마엘은 육신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 욕망으로 세속적인 방법으로 얻은 아들입니다. 사실은 이스마엘도 아브람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없이 낳은 아들이기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자입니다.

 

우리 중에 아무리 신앙이 좋은 사람이 낳은 아들이라 할지라도 자연적인 방법으로 출생한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신앙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신앙교육을 잘 받고 자라났다고 해도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자식 중에 아직도 이스마엘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 세상에서 한 집안의 가족이라고 해도 이삭과 이스마엘이 공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젊은 사람들은 결혼해서 자녀를 갖기 원하면 기도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유아 세례를 받도록 하고 순종의 자녀로 키워야 합니다.

 

본문 12절에 보면 이스마엘은 들 나귀 같이 되리라.” 라고 했습니다. 육신으로 태어난 자의 특징은 들 나귀 같습니다. 들 나귀는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오랫동안 훈련시켜도 기회만 되면 주인을 떠나는 습성이 있습니다. 육신으로 태어난 사람은 타락한 본성이 제어되지 않아서 야수성이 언제나 발동합니다. 말씀으로 훈련시켜도 기회만 되면 세상으로 나가고 세속적인 삶을 더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 믿었다고 해도 한 순간에 들 나귀 같은 본성이 나와서 문제를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을 괴롭힙니다.

 

실상 자연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점잖아 보이고 거룩하게 보여도 그 속에는 들 나귀 같은 본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아서 이스마엘에서 이삭으로 거듭나면 반드시 말씀과 성령으로 훈련받아야 합니다. 이삭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되고 우리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내 속에 들 나귀 같은 이기적인 욕망이 아직은 잠재해 있어서 내 스스로의 힘으로 제어하거나 거역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기도로 성령님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내가 육신의 아들인 이스마엘인지? 영적인 아들인 이삭인지? 는 내 멋대로 행동하는 들 나귀 같은 자인지 아니면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자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람의 불순종이 이스마엘을 낳고 그로인해 엄청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스마엘은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자식을 내가 낳는 다고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서 두려운 마음으로 이삭을 낳도록 기도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아직 이스마엘이 내 슬하에 있다면 이삭으로 거듭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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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