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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천준혁 선교사소식

예그리나 0 24

 

목사님 평안하시지요. 지금도 가끔씩 목사님과 함께 했던 여행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숙희야~" 하던 목사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함께 해 주시고 깊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왠 은혠가 싶습니다. 아무튼 목사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 하신 계획하고 있는 사역들에 대해서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요하네스버그는 이제까지 제가 사역해 왔던 시골지역과는 여러가지 다른 환경이어서 사역 역시 이곳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서 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20년전 움프말랑가 무깐 신학교에서 가르칠때 학생이었던 사역자들이 이미 남아공 개혁교회안의 사역자들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 가운데 템비사 (Tembisa) 지역 개혁교회 목사인 마틴 (Martine) 과 협력하여서 지역 교회를 훈련하며 활성화하는 사역을 할것입니다.


이와 함께 목사님께서 도전 주셨던 아이들을 위한 사역 유치원 사역도 지역 교회와 함께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사역하던 무깐요 신학교 (Mukhanyo) 강의 사역을 할려고 합니다. 이미 학교장 과는 이야기를 해 두었고, 신학교 캠퍼스가 요하네스버그와 프레토리아에 있기에 이동도 편리할것입니다.


그리고 은혜로 한인교회의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사역인 쉘터 사역에 직접 참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요하네스버그가 아프리카의 허브 도시 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지역을 보고 사역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역 선교사들을 위한 공간을 준비하여서 만남의 장소와 쉼의 장소를 만들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선교사들을 돕고 지원하는 사역으로 발전 시키기를 원합니다. 또한 남아공 지역 목회자들을 모아서 재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역 교회를 돕고 사역자들 양성하는 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디아스포라 한인 사역으로는 한인들을 선교 자원으로 양육할수 있는 선교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인들을 훈련 시키고자 합니다. 아울러 한국에 있는 선교 지원자들을 아프리카 현장에서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서 아프리카 현장에서 직접 훈련하며 도전을 주는 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아직 계획만 있지만 이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작년 목사님을 통한 도전이었지만 이 일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고 믿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제까지 하던 사역과는 많이 다른 사역을 해야 하기에 더 많은 준비와 은혜가 필요합니다.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목사님의 마음에 아프리카가 있음을 보았고, 그 마음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비록 아프리카가 멀지만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고자 하는 목사님이 계셔서 큰힘이 됩니다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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