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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처음 맞이하는 하루

예그리나 0 262

하나님은 인간에게 매일 하얀 도화지 한장씩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도화지 위에 나의 삶을 그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마다 찢어버려야할 인생을 그리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깨끗한 삶을 제물로 받으시려고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잠에서 깨어 일어나면 "내 평생 처음 맞이하는 하루" 가 있습니다.

나의 지난 날은 더럽고 때묻어서 부끄러움 투성이지만

내게 오는 하루의 선물은 신기하게도 처음 맞이하는 깨끗한 시간입니다.

이 하루라는 도화지 위에다 내 삶을 깨끗하게 그리는 것이 사명입니다.

 

요즘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마음을 무겁게 하고 우울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내 평생 처음 맞이하는 하루" 라는 의식이 나를 두드렸습니다.

나를 온전한 산 제물로 드려지기를 원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국 거짓없이 진실하게 거룩하게 하루를 사는 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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