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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버그의 쉘터사역

예그리나 1 215

요하네스버그 쉘터 사역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의 중심적인 곳이면서 가장 번성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심에 들어가면 이곳이 미국의 도시인지 아프리카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 한 달에 버려진 아이를 살려내는 숫자가 400명에 이릅니다.

이 말은 낳자마자 버려진 아이들의 죽는 숫자는 더 많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국가나 시에서 경영하는 유아들을 돌보는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모자랍니다.

이 쉘터 사역을 은혜로 교회와 오봉석 목사님이 관심을 가지고 시작한 것입니다.

물론 천준혁 선교사님도 이 사역에 협력하면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귀국할 때 공중 화장실에 버려진 유아가 들어와서 총 13명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들어올 자는 줄을 섰지만 재정 관계로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유아들 중에는 에이즈에 감염되어서 태어난 유아들이 있는데

유아 때에는 계속해서 약물을 주사로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해 이 일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 생명을 이렇게 구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마음에 무거움를 느꼈습니다.

누구든지 이 사역에 동참할 수 만 있다면 주님이 감동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어린아이에 대해서 특별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이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몇 분과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쉘터 사역에 대해서 자세하게 글을 써서 올리겠습니다.

 

 

Comments

키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