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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의 지체들

예그리나 2 540

한 몸의 지체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체는 곧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교회라는 몸속에는 다른 것이 침투해 있기도 합니다.

타락한 본성은 항상 교회 안에도 존재하고 암이나 바이러스나 악성 종양 등

여러 가지 교회를 공격하는 악한 지체들이 있어서 교회를 아프게 만듭니다.

물론 몸 밖으로 부터의 공격을 받아 심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기쁨도 고통도 함께 누리게 됩니다.

요 며칠 동안 나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교회의 아픔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소화도 안 되고 중병에 걸린 사람처럼 고통스럽습니다.

아직 나는 참빛교회 와 함께하는 지체로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성도님들이 나와 같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교회가 아프다는 현상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지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몸의 지체끼리 싸울 수는 없습니다. 지체가 아닌 어둠의 영과 싸워야만 합니다.

옳고 그름은 주님의 판단에 맡기고 교회가 아파하는 데 웃고 떠들지는 마십시오.

제발 교회가 아픈데 누구를 비난하지 말고 그 아픔을 머리되신 주님에게 고하십시다.

지금 교회를 가장 아파하시고 고통스러워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교회가 이렇게 아픈데 그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희희덕 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자신의 고통에 함께 하는 성도들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교회가 싸울 때는 주님도 침묵하시지만 아파하는 마음이 상달되면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진정 교회를 사랑한다면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면서 눈물로 기도하십시다.

 

Comments

키미
아멘!!!
하은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