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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고통 분담의 기회로

예그리나 4 344

코로나를 고통 분담의 기회로

 

케냐의 정동철 선교사님 편지를 받고 새벽 묵상 시간에 큰 부담이 왔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선교 현장이 전쟁 전에 고요 같은 것이 맴돌고 있습니다.

당장 생필품 사기도 어려워지고 복음을 받아 드린 형제들의 생존을 책임져야 합니다.

아프리카 같은 곳에는 먹을 물도 모자라는데 씻을 물은 어림도 없어서

코로나가 한번 들어가면 종잡을 수 없는 일들, 곧 죽는 자가 허다할 것입니다.

당장 하루하루를 노동으로 살아가는 많은 극빈자들의 생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생존의 문제가 극한으로 치달리면 곳곳에 민중봉기나 테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제일 먼저 피해를 입는 것이 선교사 가족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 많은 개척교회들과 미자립 교회들의 현실이 암담합니다.

매 주일 헌금으로 겨우 생존하고 이자를 갚아가는 교회들이 수두룩합니다.

특히 우리 교회를 거쳐 간 개척교회 교역자들의 현실도 어렵기 마련입니다.

주님의 깊은 목소리가 가슴을 깊이 들려왔는데 코로나는 너에게 주는 기회란다...”

그래서 나와 동역하는 분과 함께 5명의 선교사님들과 2명의 개척교회 목회자에게

격려금을 보내고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코로나는 고통 분담의 기회요 선행을 베풀 수 있는 최선의 기회입니다.

선교사님들의 현실을 자세히 살펴보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알아보아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행? 주님이 명령하는 고통 분담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

키미
아멘!!!
파트야
아멘!!
하은맘
아멘
조은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