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방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면

예그리나 6 455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면

 

총회 재판국으로 부터 근신이라는 판결을 받고 한 동안 혼란스러웠습니다.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욥처럼 울부짖으며 따지는 기도를 했습니다.

순간 상회가 판결한 것을 불복종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는

즉시 기도의 내용을 고치고 마음의 자세도 고치면서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무거운 형량을 받은 자들의 아픔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서 덕을 세우지 못한 어른으로서의 잘못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회개하면서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 순간 환상으로 하나님의 심판대가 보이면서 그 앞에 나를 보았습니다.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얼굴을 들지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면 어떤 선고가 내려질까?

내 인생 전체를 들여다보면서 두려움으로 은혜를 간절히 구했습니다.

근신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임을 알고 겸손히 받아 드렸습니다.

 

 

Comments

경외하는삶
아멘!!!
grace그리고truth
아멘.
grace그리고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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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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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e
목사님 우리는 압니다
말이 안되지만 그쪽 중벌을 주려면 우리도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고 하니... 하고 마음을 간신히 다잡았습니다
그 덕에 참빛교회가 다시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깊은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팠던 교회를, 회복 되는 교회를 사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