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방

사람이 고픕니다.

예그리나 4 380

사람이 고픕니다.

 

휴가철과 장마가 계속되면서 오랫 동안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만나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만나지를 않습니다.

벌써 사람 만나지 않은지가 오래 되어서 외로움도 느끼고 슬픔도 느낍니다.

아내는 사람이 고프다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가 겪어야 할 시련인 것 같습니다.

가끔 친구들 만나서 식사는 하지만 대화의 내용은 매우 일상적입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살다보니 삶이 매우 위축되고 스토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방을 쓰는 것도 간접적인 내용이지 직접적인 스토리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TV 프로그램 중에 자연에 홀로 사는 자연인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그래도 자연 속에서 자연을 벗 삼고 자연과 대화하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문명 속에서 TV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는 우리와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사람을 먹고 살아야지 자연이나 문명을 먹고만 살 수는 없습니다.

어서 우리에게도 마음을 열고 누구든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기도를 합니다.

코로나가 막은 해외 길도 어서 열려 선교사님들도 만났으면 합니다.

내 곁에 사랑하는 자들이 있고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Comments

경외하는삶
아멘!!!
키미
아멘!!!
Joyjoe
아멘
파트야
아멘! !!